[보도기사]국산 '에어리브' 손소독제로 미국 캐나다 남미 코로나19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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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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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처하는 한국산 제품 방역용품의 인기가 진단키트에 이어 손소독제에 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때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 손소독제 품귀 현상이 일어나 해외 직구를 통한 미국산 손소독제 구매가 폭증하기까지 했으나, 현재는 거꾸로 한국산 손소독제가 뛰어난 품질력을 앞세워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미국, 캐나다, 남미에 손소독제를 수출하는 국내 브랜드 '에어리브(AIRIVE)' 오창록 대표는 "외국에서는 중국산 손소독제보다 가격이 비싸도 믿을 수 있는 한국산 손소독제를 선호해 수출이 늘고 있다"며 "현재 60만병을 수출했으며,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와 500만병 계약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이와 함께 유럽 수출을 위한 유럽CE 인증절차도 진행중이다.
에어리브 손소독제 수출문의 : contact@goldns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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